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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긴급구호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한파로 인해 미국 텍사스주 시민들에게 식수 지원!!

by 오라starorar 2021. 11. 23.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한파로 인해 미국 텍사스주 시민들에게 식수 지원!!

지난 2월 15일

미국 기상청은 25개 주에 한파 경보를 내렸습니다.

그중 7개주는 재난 비상사태까지 선포가 되었다고 하네요.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바로 텍사스주 입니다.

한겨울에도 영상 10도 안팎을 맴돌던 텍사스 기온이 이상 한파로

영하18도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모든게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30년 만에 닥친 한파에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전기가 끊기고 도로 결빙으로 교통사고도 잇따랐고..

추위를 견디지 못해 사망한 사람들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ㅜㅜ

곳곳에서 수도관이 동파되고 수도 시설이 고장나면서 식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합니다.

텍사스주 인구 절반 이상이 제때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회원들이 식수 긴급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바로 기업 'WSS'와 'Reebok'의 후원을 받아 2월25~26일 양일간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시민들에게

생수 6천 묶음(1묶음당 500ml 24개)을 나눠주기로 한것입니다.

 

물 기부가 생명을 구함

긴급구호 첫째날 아침 8시, 위러브유 회원들은 댈러스 WSS 매장 2곳에 모여

시민들에게 나눠줄 생수준비를 서둘렀고 각 장소에서 생수 1천 묶음씩 총 2천 묶음을

매장 바깥 마당에 쌓아놓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은

텍사스 휴스턴 WSS 매장 3곳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생수 4천 묶음을

시민들에게 빠르게 공급 했습니다.

물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일찍부터 차를 몰고 매장 앞으로 모여들면서

긴 줄이 계속 이어졌는데... 이는 물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생수를 받아든 한 시민은 "이 물 기부가 우리의 생명을 구합니다" 라고 말하며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와 WSS, Reebok의 나눔 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해 돕고있는 글로벌한 복지단체 입니다.

지난 2월... 텍사스에 찾아온 한파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고생했을텐데..

국제위러브유와 후원해준 기업 WSS, Reebox 의 발빠른 생수지원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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