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나는 일1 202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한국16강 가다! 우리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태극전사들!! 우리도 해낼수 있다! '주장'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숙소와 훈련장에서 동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했고, 경기장 안에서는 리더십으로 동료들을 독려했다. 여기에 대회 직전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뒤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 강한 정신력으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다. 황희찬(울버햄튼)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도 포기 하지 않고 대회를 준비해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골이라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 등 내용과 결과 모두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내일의 희망을 선사했다는 .. 202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