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에 1억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 기증

2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사진은 강원도청에서 함께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왼쪽)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 ⓒ위러브유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지난 4월 초대형 산불이 강원도를 휩쓴 지 9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이재민들의 고통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당시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의 산림 2832㏊가 불타고 주택 553동과 농업·축산·산림시설 195개소 등 사유시설 4461곳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주거와 생업에 밀접한 시설이 큰 타격을 입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다. 고성군청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양원모 고성부군수와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오른쪽)이 함께했다. ⓒ위러브유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도내 회원들이 힘을 모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해 생명이 위급한 이들을 살리고,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강릉, 원주, 춘천, 태백, 속초, 동해 등 각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개한 인성교육은 미래 꿈나무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했다

국제위러브운동본부의 강원도내 회원들이 힘을 모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해 생명이 위급한 이들을 살리고,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강릉, 원주, 춘천, 태백, 속초, 동해 등 각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개한 인성교육은 미래 꿈나무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했다.

이런 다각적인 활동은 위러브유가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범세계적으로 펼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단체는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의 3가지 중점운동을 바탕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국 상황과 여건에 필요한 복지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에도 기여하면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기관, 시민사회도 위러브유와 환경, 복지, 긴급구호 등 다방면에서 협력한다.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5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유럽 대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상을 수여하고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2020년에도 국내는 물론 지구촌 가족 모두가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과 전세계에 국제위러브운동본부에서 행하고 있는 이웃사랑 봉사활동과 각종 복지활동을 통해 UN SDGs 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즐겁네요~~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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