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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언론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_신동아6월호

by 오라starorar 2020. 6. 2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_신동아6월호

재난 극복의 진정한 힘 ‘인류애적 함께하기’

● 코로나19 극복 위한 연대, 위러브유 행보에서 돋보여
●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 펼쳐가
●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이웃에 지속적 관심
● 존중의 본보기 어머니를 통해 배우는 ‘인간존중’
●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최대 공동목표 SDGs 달성 기여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가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그에 맞춰 위러브유의 범지구적 복지활동인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가 더욱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단한 삶을 사는 이들 곁에 응원하는 동행자가 있다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겠습니까. 국가와 인종, 민족에 관계없이, 약자에 대한 차별 없이, 누구도 외롭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까지 ‘어머니 사랑’의 발걸음을 계속할 것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와 마스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사진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긴박했던 대구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하는 모습이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뒤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흥인지문이 보인다.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사회에 던진 변화는 작지 않다. 초유의 온라인 개학부터 무관중 공연과 스포츠 경기, 비대면 면접 등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것이 세계인의 ‘연대(連帶)’. 달리 표현하면 ‘인류애적 함께하기’다. 

자신보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 그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한국 국민들, 매일 저녁 발코니에 나와 자국의 의료진에게 박수갈채를 선사한 유럽인들,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준 독일 국민을 돕기 위해 병원 의료봉사를 자원한 난민촌 거주 외국인 의사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혈액을 기부한 완치자들 모두 이 연대의 주역들이다. 

이런 감동을 선사하는 주인공이 또 있다. 국내외 곳곳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을 긴급 지원하며 고통을 함께한 국제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20년 넘도록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하며 전 세계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유엔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로, 세계 51개국 106개 지부 15만5000여 회원이 뜨거운 인류애적 연대를 펼치는 이 단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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