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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긴급구호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이재민 구호활동

by 오라starorar 2022. 5. 19.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이재민 구호활동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합니다. 우리는 인종·민족·종교·국적·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환경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칩니다.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재민 구호활동에 힘쓰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해 8월29일 미국 남부를 강타한 역사상 5번째에 달하는 위력의 허리케인 아이다로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맥없이 쓰러지고, 루이지애나ㆍ미시시피주 백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기는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끝내는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까지 잃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허리케인이 휩쓸고간 그자리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함께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작업에도 힘썼던 위러브유의 사랑나눔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케이 휩쓸고 간 뉴저지 리틀폴스 주택들의 모슴은 그야말로 처참했습니다.

폭우에 쓸린 흙과 쓰레기가 집 안으로 유입되면서 가구와 벽이 오물을 뒤집어썻고, 가재도구 또한 다 망가졌죠.

이렇다할 대책 없이 이재민의 한숨만 늘어가던 그때 14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청소 도구를 손에 쥐고 리틀폴스를 찾았습니다.

사실 리틀폴스 주민들은 지난 2018년에도 허리케인으로 비슷한 피해를 입어었는데..

당시 국제위러브유가 나서서 주택 복구에 힘을 보탠바 있었습니다. 이를 고맙게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던

주민들이 이번에는 먼저 국제위러브유에 구호활동을 요청 했다는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봉사 손길 재촉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보다 많은 가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팀을 나눠 복구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못쓰게 된 가구들은 집에서 들어냈고, 부피가 큰 물건은 여러 명이 달라붙어 나르고, 홀로 들수 있으나

양이 많은 것들은 회원들이 줄지어 서서 물건을 전달하며 집 밖으로 꺼냈습니다.

회원들은 널브러진 자재들과 폐기물을 다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안아주고 아픈 마음을 공감해 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두 힘내셨음 좋겠네요..ㅜㅜ

이날 12가정의 주택 복구를 도우며 4,5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치웠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한 번에 제자리를 찾을 수는 없겠지만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재가할 힘을 얻는다면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에게 그보다 큰 보람도 없을것입니다.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재빠르게 달려가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가슴 따뜻한 행보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더 멋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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