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전 세계 어린이 '2021 어린이조선 글로벌 미술대회'

by 오라starorar 2022. 5. 24.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전 세계 어린이 '2021 어린이조선 글로벌 미술대회'

어린이 조선 일보가 아이들의 꿈과 희마을 키워주기 위해 '2021어린이조선 글로벌 미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로 10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작품사진을 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취지에 공감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재)국제위러브유는 대회를 후원하고 회원 가정 어린이들의 참여를 권장했습니다

'지구를 구하자' 인도 10살

대회 기간 5~13세 어린의 작품 총 5천여 점이 접수 되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가정에서도 국내는 물론 미국·인도·멕시코·카메룬 등 8개국 387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하얀 도화지 위에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작품은 '우주', '우리의 행성', '별나라', '하늘정원' 처럼 아름 다운 별세계에 대한 상상화가 많았고 '지구가 오염됐어요', '환경을 보호하자', '지구가 아파요'등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작품도 많았습니다

'구름위의 천사' 멕시코 10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었는데 딱히 아이와 할 게 없어 고민하던 부모들은 미수대회 덕에 알찬 시간을 보냈다는 후일담을 보내왔습니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미술대회를 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론 코르드바(페루, 8세) 부모

집에서 온라인으로 국제 미술대회에 참여하게 돼 딸이 무척 기뻐했다

알리야 타르키(인도, 9세)부모

그림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도 많았습니다

미술대회 계기로 아들이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세상을 꿈꾸는지 알 수 있었다

제슈아 고디네즈(미국, 7세) 어머니

딸이 꿈에 대한 그림을 그린 덕분에 아이와 미래에 대한 대화를 많이 해서 유익했다

현은재(한국 성남, 11세)아버지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곁에서 응원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림 그리는 게 너무 행복하고 재밌었다

집에서 휴대폰 볼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물감 색을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다

등 긍정적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작은 12월 1일 미술대회 홈페이지와 어린이조선일보 지면에 동시 발표되었습니다. 위러브유 어린이 중에서도 은상과 특별상에서 각각 2명, 동상 10명, 장려상 73명 입선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적인 작품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사리손 붓끝으로 펼쳐낸 개성 안에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지(叡䝷)가 빛났다

특히 해외 출품작에 대해

어른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신섬함과 자유로움이 더욱 돋보였다

고 밝혔습니다.

아동 교육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술 활동은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이 발달하고, 감정을 그림에 담아낼 수 있어 정서 발달에도 좋으며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됩니다 저눈가들의 견해처럼 이번 대회는 미술 활동의 긍정적 면이 그대로 드러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교육지원 등 다방면으로 어린이 복지활동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는 지난 1회부터 미술대회를 적극 후원했습니다. 작년에는 장길자 명예회장이 직접 특별상을 시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은 새싹에 물을 주고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보살핌을 잘 받는 어린 싹이 줄기극 곧데 뻗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아이들도 관심과 응원속에 바른 인성과 인류애를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