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의 헌혈활동!!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 입니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전 유엔 DPI, 유엔 공보국) 협력 단체로, 전 세계 64개국 2백39개 지부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활동하는 복지 단체 입니다. 
국제위러브유는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진 이때, 삶의 터전인 지구를 건강하게 돌보고 지구촌 이웃 모두 소중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이 또 다른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팬데믹 선언 이후 5만건 이상의 헌혈캠페인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혈액 수급 문제를 연일 보도하지만 전염병 우려로 헌혈에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은 반면에,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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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미국지부 회원들은 혈액 수급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대적인 헌혈캠페인을 계획하고 바로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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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인디애나, 캘리포니아주 포함 6개 주 회원들이 4곳에서..

2월에는 코네티켓, 뉴욕, 매사추세츠주 등 12개 주 회원들이 14지역에서..

4월에는 조지아, 텍사스, 오클라호마주 회원들이 1곳에서 헌혈을 진행했는데요..

총 19번의 헌혈캠페인에 2,991명이 혈액 기증 신청을 했고 그중 2,390명의 채혈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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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서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미국지부 회원들은 지체하지 않고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했으며, 그결과 수천명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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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달 10일(1월 10일)에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회원 39명이 델라웨어타운십커뮤니티센터에서 헌혈에 동참하며 2021년 미국 헌혈하나둘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월 17일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속한 35개 지역회원들과 유타주 솔트레이트시티,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회원들이 함께 '제370회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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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명이 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로스앤젤레스 'LAFC 축구장' 앞 광장에 모여들었으며, 국회의원과 시장, 의료인, 배우, 운동선수 등도 참석해 헌혈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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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시기인만큼 방역에도 이중 삼중으로 신경을 썼는데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레지 존스소여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인사을 전하고 그 공적을 높이 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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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에는 미국 모든 지부에서 헌혈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전개된 헌혈하나둘운동에서도 1,300명이 헌혈 동참의사를 밝혔고 그중 건강한 혈액을 가진 1,043명의 채혈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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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진행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미국지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은 중앙 및 지역 언론사를 통해 46번 보도되면서 팬데믹 시대 헌혈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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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로스앤젤레스 헌혈에 참석했던 메이우드시 리카도 라라 시장은 2월10일 온라인 시상식을 열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헌혈 캠페인은 대단하고 위대한 일이라고 찬사를 보내면서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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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인류를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미국지부 회원들의 활동이 이루어 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헌혈운동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활동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