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제22회 페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해온 위러브유가 페루 리마에서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무려 지구 반대편에서 이어진 사랑의 발걸음입니다~~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해온 위러브유가 페루 리마에서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건강한 지구, 희망찬 인류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그 배턴이 페루에 넘겨진 것이다.
라고 합니다.
산티아고데수르코 지역의 로마 아마리야 생태공원에는 시청 관계자와 리마지부 회원, 시민등 1500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발걸음에 동참 했다는데요...
이렇게 '제22회 페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페루 보건복지부와 협력, 심장병 어린이 10명을 지원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50대를 기증했습니다.
오전 10시, 김왕현 지부장의 개회사로 생하가 시작되었고, 김 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 걸음이 모여 절망에 빠진 이에게
새 희망을 꽃피우고, 그 희망이 자라 세상을 더 아름답고 밝게 만드는 힘이 될 것"
이라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어린이 율동과 청년 회원들의 중창, 페루 전통춤과 전통안기 연주등 다채로운 식져행사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혔습니다.
작은 발걸음을 옮기는 일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회원님들의 얼굴은 기쁨과 보람으로 빛났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라서 더더욱 뜻깊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인거 같습니다~
호세 움베르토 디에스 칸세코 리베로 산티아고데수르코 관청 행정계획과장은
“오늘 행사는 정말 획기적이다. 이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가 가정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위러브유의 활동에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뜻을 함께한 걷기대회 참가자는 22만 5천며 명이고..
이들이 걸은 거리를 모두 이으면 지구 13바퀴 거리에 달한다고 하니.. 참으로 멋집니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걷는 사랑의 행보는 세계 각 대륙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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